이번 글에서는 쎌마테라퓨틱스라는 기업의 리포트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면서 주가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치재료 유통사업, 영상판독 및 디지털솔루션을 메디파트너 네크워크병원에 독점 공급 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건설기계 임대 및 용역사업, 광고기획 및 대행업을 운영합니다.
의료사업부의 주력 품목인 선진공방식의 고압증기멸균기(제조)는 국내 의료시장의 3위에 해당하는 출하실적을 기록 중입니다. 아래는 쎌마테라퓨틱스의 재무분석 및 투자지표 리포트입니다.
쎌마테라퓨틱스의 최근 동향에 대해서
쎌마테라퓨틱스의 급등세 배경에는 영국에서 발견된 신종 코로나19의 확산 소식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며 쎌마테라퓨틱스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올해 11월 23일에서는 쎌마테라퓨틱스는 변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코로나 치료제의 유럽 임상 신청을 준비한다고 밝혔으며 이 치료제는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침입하면 체내 면역체계 활성을 통해 항 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입니다.
쎌마테라퓨틱스 측에서는 최근 백신 개발로 치료제가 필요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백신만큼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 또한 상당히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우리가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것처럼 백신과 치료제는 각각 필요하고 변종 발생이 활발한 코로나19 특성상 백신 개발이 한시적 효과일 가능성이 있으며 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빨리 진행해서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제약 및 바이오기업들이 잇따라 치료제 개발 나서는 이유
영국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쎌마테라퓨틱스와 더불어 국내 제약 및 바이오기업들이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대응할 수 있는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은 변이된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바이러스의 자가포식을 활성화해 침투한 바이러스 입자를 분해하는 SKP2 저해작용을 이용한 데 따른 것입니다.
쎌마테라퓨틱스는 위에서와 같이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치료제 ‘네오비르’를 개발 중이며 바이러스 침입 시 1차 방어 역할을 하는 면역체계를 활성화해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래는 쎌마테라퓨틱스의 주봉, 일봉 주가 그래프이며 자료 분석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등락에 따라 값의 변동 상황을 담은 일봉 심층자료도 담았습니다.
쎌마테라퓨틱스 주가의 키포인트는 네오비르
쎌마테라퓨틱스는 앞서 봤듯이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치료제 ‘네오비르’를 개발 중입니다. 이 점을 중요하게 눈여겨봐야 할 것입니다.
글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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