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이라는 기업의 리포트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면서 현재 시점으로 가장 최신 배당인 2019년 결산에 대한 배당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https://blothumb.com/97 - 해당 글은 에코프로비엠 주가 전망에 대해서 설명한 이전 글입니다.
아래는 에코프로비엠의 2019년 결산에 대한 현금 및 현물배당 결정 리포트이며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 가독성을 높여 제작하였습니다.
위의 결산 리포트를 요약하자면 에코프로비엠의 배당구분은 결산배당이며 배당종류는 현금배당입니다. 또한 에코프로비엠의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으로 150원입니다.
2019년 결산배당 시점에서는 에코프로비엠의 우선주 배당금은 보통주와는 차이 있어 존재하지 않으므로 시가배당률과 1주당 배당금은 공란 처리했습니다.
2019년 결산배당 및 현금배당 결정서에는 4번의 보통주 시가배당률이 기재되지 않았지만 0.1%입니다. 본 결정서는 공시 내용을 따르므로 마찬가지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이 배당을 실시한 과정에 대해서
에코프로비엠은 연결 기준으로 올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0%대 상승한 5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며 시장에선 매출도 같은 기간 30%대 늘어 8000억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에코프로비엠은 영업이익률 6.02%를 기록함과 동시에 부채비율은 75.67%이며 대체로 안정적이며 이에 힘입어 지난해 말 처음으로 배당을 지급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최근 동향에 대해서
전기차 등 미래차에는 중대형 2차전지가 사용되는데 일반 2차전지와 비교해 고출력과 내구성, 안정성이 필요해 높은 기술력이 요구되며 2차전지는 충전과 방전을 반복할 수 있는 전지로써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 등으로 구성됩니다.
에코프로비엠과 엘앤에프는 전기차용 2차전지소재인 양극재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면서 에코프로비엠은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제조하는 국내 1위 기업입니다.
본 회사는 삼성SDI와 SK이노베이션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면서 차세대 전기차용 고성능 양극재로 평가되는 하이니켈 NCA(니켈, 코발트, 알루미늄)와 NCM811(니켈·코발트·망간 비중 8:1:1)을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두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에코프로비엠의 2019년 결산 배당 일정에 따른 일봉 주가 그래프이며 자료 분석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등락에 따라 값의 변동 상황을 담은 일봉 심층자료도 담았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
특히 주요 고객사인 삼성SDI는 2021년 하반기에 지금보다 한 단계 발전된 5세대(Gen5) 배터리를 선보일 계획을 세웠는데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하이니켈 NCA 양극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증권 측에서는 향후 전기차배터리 양극재의 발전 방향은 하이니켈로 가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하이니켈 양극재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에코프로비엠의 중장기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정부는 전기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한국판 뉴딜의 10대 대표과제 가운데 하나로 삼고 국내 전기차 누적 보급대수 목표치를 각각 2022년 43만대, 2025년 113만대, 2030년 300만대로 설정했습니다.
에코프로비엠 배당금의 키포인트는 낮은 배당률과 기대되는 배당성향
에코프로비엠의 배당금 시가배당률은 평균인 2%보다 낮은 0.1%이지만 작년이 첫 배당이었으므로 앞으로 기대되는 배당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주식 시세차익 투자와 더불어 저금리로 인해서 배당금 투자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더 많은 투자를 위하신다면 배당금투자 태그 영역을 필히 확인하시길 바라며 언제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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