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배당금 정리

현대모비스 배당금 분석 브리핑 #1 (19결산)

오늘은 현대모비스이라는 기업의 리포트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면서 현재 시점으로 가장 최신 배당인 2019년 결산에 대한 배당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아래는 현대모비스의 2019년 결산에 대한 현금 및 현물배당 결정 리포트이며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 가독성을 높여 제작하였습니다.

현대모비스의 2019년 결산배당 리포트입니다.

위의 2019년 결산 리포트에 의하면 현대모비스의 배당구분은 결산배당이며 배당종류는 현금배당입니다. 또한 현대모비스의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으로 354원입니다.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서 50원의 1주당 배당금을 더 지급했으며 시가배당율에 대해서는 현대모비스 우선주의 시가배당율이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전반적인 경제 상황도 주식회사의 배당에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중간배당 지급 기업 및 금액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추세가 꺾일 전망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2분기 상장사의 실적충격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며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중간배당 규모는 총 3조1000억원으로 추정됩니다.

반면에 올해는 4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서게 됐으며 주요 기업 가운데 이미 지난해 처음 중간배당을 실시한 현대모비스는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중간 배당계획을 발표한 상장사도 배당 규모를 시장 예상보다 축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산업 전반 위축으로 인해 중간배당 축소세가 장기화됨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간배당 축소세는 기업 하반기 실적의 나침반?

그나마 코로나19 여파에서 자유로웠던 금융지주사들 역시 자본확충을 위해 금융당국이 은행에 배당금 지급, 자사주 매입 및 성과급 지급 중단을 권고한 상황입니다.

산업 전반이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기업이익 부진과 그에 따른 상장사들의 중간배당 규모 축소는 예견돼 왔습니다. 다만 이같은 중간배당 축소세에서는 하반기에 고비가 남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비관적이기도 합니다.

국내 기업들의 배당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계절 특성으로 하반기에 비해서는 상반기 실적이 더 좋아 기업과 투자자 모두 중간배당에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고 이를 감안하면 올해 중간배당 감소는 현재에는 하반기 이익에 대한 충분한 조정이 끝나지 않았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아래는 현대모비스의 2019년 결산 배당 일정에 따른 일봉 주가 그래프이며 자료 분석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등락에 따라 값의 변동 상황을 담은 일봉 심층자료도 담았습니다.

2019년 결산 배당락일을 기점으로 해서 배당금 지급일 전후까지 이어지는 일봉 그래프입니다. 아래는 심층자료로 양옆으로 넘기실 수 있습니다. 2019년 12월부터 시작됩니다.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

글로벌 벤처펀드에도 출자하는 현대모비스의 근황

독자기술 개발과 해외 선진업체 투자를 병행하며 미래차 기술확보에 주력한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벤처펀드에도 출자하며 기술 확보 전략을 다변화합니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요소기술 전문 테크펀드인 ‘ACVC파트너스’와 ‘MOTUS벤처스’에 총 2000만 달러(약 240억 원)를 출자했습니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비해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차 핵심기술과 차세대 먹거리를 적극 확보하기 위해서며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 전동화, 커넥티비티로 대표되는 미래차 전략에 필요한 우군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1~2년 내 상용화하기는 어렵지만 미래차 시장에서 유망한 기술로 손꼽히는 분야이고 현대모비스는 초기 단계부터 스타트업과 협업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으로 스타트업의 기술이 고도화되면 대규모의 지분투자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글의 단락에서는 현대모비스 배당금에 대한 키포인트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모비스 배당금의 키포인트는 첫 중간배당 숨고르기

현대모비스는 올해 코로나19 타격으로 인해 2분기 전체 실적 부진 속에도 전동화 부문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2분기 전동화 부품 매출액은 9898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50.1% 급증했고 최근 현대기아차의 친환경차 드라이브를 고려했을 때 하반기 전동화 부문 성장세도 예상 가능한 상황입니다.

주요 기업 가운데 이미 지난해 처음 중간배당을 실시한 현대모비스는 중간배당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지만 현재 경제 상황이 상당히 나빠진 점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이후에도 여건이 좋아진다면 중간배당을 비릇한 주주친화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대모비스 `19 결산 배당금 브리핑을 갈무리하면서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글을 마치면서

http://blothumb.com/tag/배당금투자 - 현재에는 주식 시세차익 투자와 더불어 저금리로 인해서 배당금 투자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더 많은 투자를 위하신다면 배당금투자 태그 영역을 필히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