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호텔신라라는 기업의 리포트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면서 현재 시점으로 가장 최신 배당인 2019년 결산에 대한 배당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https://blothumb.com/129 - 해당 글은 호텔신라 주가 전망에 대해서 설명한 글입니다.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아래는 호텔신라의 2019년 결산에 대한 현금 및 현물배당 결정 리포트이며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 가독성을 높여 제작하였습니다.
위의 2019년 결산 리포트를 요약하자면 호텔신라의 배당구분은 결산배당이며 배당종류는 현금배당입니다. 또한 호텔신라의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으로 350원입니다.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서 50원의 1주당 배당금을 더 지급했으며 시가배당률에 대해서는 0.4% 더 높았습니다.
호텔신라의 최근 동향에 대해서
호텔신라가 상반기 1천300억원의 적자로 상당한 침체에 빠졌지만 하반기에는 면세점과 호텔 부문으로 상당한 반전을 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 일각에선 면세 부문 실적은 3분기부터 반등이 예상되며 4분기에는 흑자 전환도 가능하다고 내다봤으며 여기에 호텔 부문도 회복세를 보인다는 평가입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호텔신라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4천666억원, 영업손실 1천302억원, 순손실 1천412억원을 각각 기록했고 작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5.6%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중국의 소비 회복에 따른 대형 리셀러들의 주문량 증가와 제 3자 반송 활성화에 시내면세점 매출 회복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서 해외여행을 대체한 호캉스 수요로 호텔 부문의 영업 상황도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면세점 및 호텔 분야에서 매출 증가한 호텔신라
증권 측에서는 호텔신라의 시내 면세점 매출이 현재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80~90%까지 회복한 것으로 추정되며 코로나19와 긴 장마 등으로 많은 휴가가 가을, 겨울로 이연됐고 해외여행도 여의치 않기 때문에 하반기 국내 호텔 수요가 크게 나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공항 면세점은 여전히 매출이 거의 없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 1일 3기 사업자의 계약이 종료되며 최소보장액 부담이 사라졌으며 임시 영업 기간에서는 매출에 연동해 임대료를 내기 때문에 더는 적자가 발생하지 않아 면세 부문 실적은 3분기부터 반등이 예상되며 4분기에는 흑자 전환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호텔 부문도 7~8월 여름 성수기와 국내의 여행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달 15일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다시 객실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3분기 실적은 전 분기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래는 호텔신라의 2019년 결산 배당 일정에 따른 일봉 주가 그래프이며 자료 분석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등락에 따라 값의 변동 상황을 담은 일봉 심층자료도 담았습니다.
인천공항 2터미널 매출 연동 임차료 변경에 예상치 못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
이에 따라 올해 영업적자는 기존 2천204억원에서 1천527억원으로 축소될 전망이며 하반기 시내점의 실적 개선과 공항점 비용 감소 효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증권 측에서 이는 하반기 시내점 실적 개선 및 공항점 비용 감소 효과 덕분이며 2주간 자가격리가 2021년에도 지속된다는 전제 하에 계산한 영업이익 추정치도 1천352억원에서 1천728억원으로 개선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호텔신라 배당금의 키포인트는 국내 호텔 수요
앞서 봤듯이 호텔신라의 시내 면세점 매출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80~90%까지 상당하게 회복한 것으로 추정되며 코로나19와 긴 장마 등으로 많은 휴가가 가을, 겨울로 이연됐고 해외여행도 여의치 않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하반기 국내 호텔 수요가 크게 나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업의 매출과 배당은 상당한 관련이 있으므로 이 점을 중요하게 눈여겨봐야 할 것입니다.
글을 마치면서
현재에는 주식 시세차익 투자와 더불어 저금리로 인해서 배당금 투자도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많은 투자를 위하신다면 배당금투자 태그 영역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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