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망 및 분석 #2
오늘은 LG화학이라는 기업의 정보에 대해서 두번째로 심층적으로 알아보면서 주가 분석도 진행하겠습니다. LG화학이라는 기업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은 이전글을 참고해주세요.
LG화학의 최근 주요 투자리포트입니다.
- 금융권과 손잡은 LG화학
LG화학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 금융권과 손잡고 200조원 규모로 성장할 세계 배터리시장 업계 위치를 확고히 굳히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4월 26일 LG화학에 따르면 최근 KDB산업은행 등 금융기관과 5억5000만유로 규모의 그린 론(Green Loan) 조달 계약식을 가졌으며 그린 론은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고효율에너지 등 친환경 관련 분야로 용도가 제한된 대출 제도입니다.
이번 그린 론 조달은 LG화학이 지난해 말 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NH농협은행과 체결한 5년간 50억달러 규모 '산업·금융 협력프로그램'의 첫 성과이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색된 외화 조달 여건에 있어서 산은 등 금융권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적시에 양호한 조건으로 조달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LG화학은 이번 7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로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 등에 소요되는 투자재원에 있어서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LG화학은 올해 배터리 분야 시설투자에 약 3조원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LG화학은 금융권과 손잡고 세계시장을 석권한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 금융권 지원에 힘입어 세계 시장 더욱 공략하는 LG화학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025년 세계 배터리시장 규모는 메모리 반도체시장을 뛰어넘어 1600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화학은 현재 약 150조원의 전기차 배터리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2024년 배터리 분야에서만 30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LG화학과 산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협력사를 대상으로써 15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도 조기에 집행하기로 했으며 LG화학이 600억원, 산은이 900억원을 출연해 조성한 '동반성장 펀드'는 협력사의 설비투자 등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저리 대출펀드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가 상반기 내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양사간 긴밀하게 협조를 통해 신속히 집행하기로 했으며 업체당 대출 한도는 50억원 규모로, 긴급 운영자금이 필요한 협력사들의 숨통을 터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래에서는 LG화학의 최근 한달간 60분봉 주가 그래프이며 자료 분석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등락에 따라 값의 변동 상황을 담은 2020년 3월부터의 60분봉 심층자료도 담았습니다.
LG화학의 주가는 반도체 수요와 더불어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윗글에서는 주가 분석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정리해서 업로드하였습니다. 여러 자료들을 잘 취합해서 정리하신 후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이 글의 단락에서는 LG화학 최근 주가의 키포인트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LG화학 최근 주가의 키포인트는 배터리시장 규모
앞서 봤듯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2025년 세계 배터리시장 규모는 메모리 반도체시장을 뛰어넘어 1600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힘입어 LG화학은 현재 약 150조원의 전기차 배터리 수주잔고를 바탕으로써 2024년 배터리 분야에서만 30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LG화학 주가 전망 및 분석 두번째 글을 갈무리하면서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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