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농심이라는 기업의 정보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면서 주가 분석도 진행하겠습니다. 농심은 대한민국의 식품회사입니다.
신춘호가 1965년 서울에서 롯데공업을 설립하였으며 1978년 '농심'으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1991년 ‘씨앗’의 형태를 딴 지금의 로고를 내놓았으며 2003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여 농심홀딩스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 농심의 2015년부터 지금까지의 포괄손익계산서 재무항목
이 글의 단락에서는 농심의 연간 포괄손익계산서를 짚어보도록 하겠으며 포괄손익계산서는 기업의 매출액, 영업익, 순이익과 관련된 자료입니다.
농심의 매출은 불안정하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변동은 크지 않으며 2조원 근처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농심의 영업이익 또한 안정적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수년간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이 없습니다. 매출액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낮은 편입니다.
농심의 순이익은 2017년에 하락을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꾸준히 평이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 농심의 2018년 4분기부터 지금까지의 포괄손익계산서 재무항목
이 글의 단락에서는 농심의 분기별 포괄손익계산서를 짚어보도록 하겠으며 2018년 4분기에서부터 작년의 4분기까지의 매출액, 영업익, 순이익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농심의 매출은 불안정하지 않으며 안정적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출액의 변동은 크지 않으며 6000억 근처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농심의 영업이익 또한 안정적으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수년간에는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이 없습니다. 매출액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낮은 편입니다.
농심의 순이익은 2019년 2분기에 하락을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는 꾸준히 평이한 수준을 유지합니다.
-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비축구매 수요 증가
농심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순조로운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 비상식량 사재기 수요 증가와 기존 제품을 소비하려는 성향이 강해지면서 주력 브랜드 위주로 매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예측에 따르면 농심의 올 1분기 실적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는 매출 6391억원, 영업이익 393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8.6%, 24.5% 증가합니다.
또한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농심의 1분기 실적이 예상 외로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면서 DB금융투자 측에서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 증가한 6407억원, 영업이익은 26.9% 오른 4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유안타증권 측에서는 11% 증가한 6515억원 매출과 64% 늘어난 51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했으며 농심이 이같은 준수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한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축 구매 수요 증가 때문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측에서는 라면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2월 중순부터 시작해서 3월까지 생산량 최대로 끌어올린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사람들이 기존 제품군을 소비하려는 성향이 강해지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주력 라면 판매 호조를 지속하고 있던 농심에 긍정적 이슈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습니다.
- 라면 판매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실적 개선중
라면 판매 호조뿐 아니라 중국 법인 수익성 개선 효과, 스낵 부문 수요 회복 흐름, 과도한 마케팅 지양 등도 실적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됐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측에서는 광고선전비 부문을 점차 줄여나가는 추이인 반면 해외는 성장성을 확보하고자 광고를 다소 늘릴 전망이라며 기존 전략대로 과도한 마케팅을 상당히 줄이고 콘텐츠 중심으로 접근해나가겠다는 기조로 판단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주력 브랜드 위주로 매출 확대를 계속해서 지속해나갈 계획이며, 동시에 비빔면 등에서 신제품 출시로 대응 예정이라며 해외에서 코로나19 확산은 국내 확산기보다 상당히 늦게 본격화 된 만큼 1분기 해외 시장에서 추가 수요가 발생할 가능성 역시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안타증권 측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다수 내수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비축구매 수요가 더해지며 라면 영업 상황이 양호했다며 스낵 부문 역시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요 회복 흐름이 나타났으며 비축구매 수요가 더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아래에는 농심의 월봉, 주봉, 일봉, 60분봉 주가 그래프이며 자료 분석에서 중요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등락에 따라 값의 변동 상황을 담은 2020년 1월부터의 60분봉 심층자료도 담았습니다.
농심의 주가는 최근 완만히 횡보하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상승된 모습입니다. 윗글에서는 주가 분석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을 정리해서 업로드하였습니다. 여러 자료들을 잘 취합해서 정리하신 후 성공적인 투자를 기원합니다.
- 농심 주가의 키포인트는 비축구매
앞서 봤듯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다수 내수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비축구매 수요가 더해지며 라면 영업 상황이 양호했기 때문에 스낵 부문 역시 지난해 하반기부터 수요 회복 흐름이 나타났으며 비축구매 수요가 더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에는 비축구매 수요는 계속해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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