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뉴지랩이라는 기업의 리포트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면서 주가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뉴지랩은 2004년 2월 CCTV 카메라 관련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어 현재 CCTV 카메라 제조 및 판매업을 운영 중입니다.
SKT와의 계약을 통해 전국 290개 판매대리점을 거쳐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이외에 생활 산업, 휴대폰 액세서리, 통신보안상품 스마트폰 기기까지 판매하고 있고 홈 시큐리티 분야에 주목하여 스몰 오피스 홈 오피스(SOHO)용 보안 CCTV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뉴지랩이 현재 참여하고 있는 임상에 대해서
이번 임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R&D) 사업인 '국민 생활 안전 긴급 대응 연구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경상대병원 감염내과의 배인규 교수팀이 총괄 책임을 수행하고 뉴지랩과 씨엔알리서치가 공동연구 기업으로 세부과제를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받았다고도 합니다.
뉴지랩 측에서는 이번 주부터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 투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면서 투약 시점부터 약 1개월 안에 치료 효과에 대한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복용이 가능한 코로나19 치료제인 나파모스타트 알약 형태의 제제 개발도 빠르게 이뤄질 수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뉴지랩이 코로나19 확진 환자 대상 나파모스타트를 통한 임상 치료 완치 소식에 강세
단국대학교 병원 감염내과 교수팀은 3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대상으로 나파모스타트를 통한 임상 치료를 진행해 부작용 없이 모두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에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65세 이상 고위험군 3명의 임상 환자에게 매일 나파모스타트 200mg을 처방했고 그 결과 2~5일 만에 염증 수치가 낮아지고 자가 호흡이 가능해졌다고 전했습니다.
나파모스타트는 코로나19 폐렴의 주요한 병리인 혈전 등의 증상 개선에서도 상당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고 나파모스타트는 ‘렘데시비르’에 비해 600배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코로나19 치료 후보 약물입니다.
아래는 뉴지랩의 월봉, 주봉, 일봉, 60분봉 주가 그래프이며 자료 분석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등락에 따라 값의 변동 상황을 담은 2020년 1월부터의 60분봉 심층자료도 담았습니다.
나파모스타트는 어떤 치료제인가?
나파모스타트는 췌장염 치료제이며 성분명은 나파모스타트 메실산염입니다. 나파모스타트는 일본 국적 제약사 토리이에서 개발한 의약품이며 제일약품은 2019년 식약처를 통해 췌장염 치료제 나파모스타드의 생산 및 판매 제네릭 허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뉴지랩 주가의 키포인트는 나파모스타트 알약
앞서 봤듯이 뉴지랩은 배인규 경상대학교 교수팀과 공동으로 임상 2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투약 편의성과 시장성이 높은 알약 형태의 경구용 치료제 특허를 출원하고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이 점을 주의깊게 눈여겨봐야 할 것입니다.
글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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