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대창이라는 기업의 리포트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알아보면서 주가 분석을 진행하겠습니다.
대창은 현재 황동단조품, 가공품, 황동볼밸브, 냉동볼밸브, 황동분배기 등의 황동 소재 부품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동은 기초소재산업으로서 경기변동에 따라 급격한 변동을 보이지 않지만 경기변동에 선행되는 편이며 국내 신동업계는 과점체제를 이루고 있어 비교적 안정적인 시장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대창의 재무분석 및 투자지표 리포트입니다.
대창의 최근 실적에 대해서
대창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5% 줄어든 8990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2.0% 줄어든 1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대창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5%, 하위 47%에 해당됩니다.
대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억원으로 2018년 11억원보다 11억원(1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은 31.9%를 기록했는데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입니다.
대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인 2019년에는 22억원으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법인세는 법인이 일정기간 동안 벌어들인 소득에 일정한 세율을 적용하는 세금의 일종입니다.
대창은 이낙연 대표 테마주인 서원이 최대주주이며 서원은 최홍건 전 사외이사가 이낙연 대표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가 됐습니다. 최 이사 후임인 이희범 사외이사도 서울대 동문이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맡아 이 총리와 가까운 인물로 분류됩니다.
현재 정계 상황에 대해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2월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따로 만나 법원의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집행정지 결정 이후 민심 수습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이날 독대에선 법무부 장관 후임 등 인적 쇄신,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검찰개혁 로드맵 등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주말인 12월 26일 당초 예정에 없던 긴급 회동을 한 것은 이례적이며 두 사람 간 독대는 12월 12일 이후 2주 만에 이례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아래는 대창의 주봉, 일봉 주가 그래프이며 자료 분석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등락에 따라 값의 변동 상황을 담은 일봉 심층자료도 담았습니다.
대창 주가의 키포인트는 최근 정계 상황
앞서 봤듯이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주말인 12월 26일 당초 예정에 없던 긴급 회동을 한 것은 이례적이며 두 사람 간 독대는 12월 12일 이후 2주 만에 이례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 점을 중요하게 눈여겨봐야 할 것입니다.
글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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