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주가 분석 20.6

부광약품 주가 분석 브리핑 20.6

부광약품은 프랑스, 룩셈부르크에 코로나19 치료와 관련한 긴급의약품인 미다졸람을 수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의약품이 희귀한 상황입니다.

마취의약품 관련 수요 급증해 부광약품에 호재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환자 치료 시에 통증 경감을 위한 마취 및 진정제의 수요도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와 관련하여 지난 4월 부광약품은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의 요청으로 미다졸람 주사를 긴급의약품으로 수출한 바 있습니다.

6월 6일 프랑스 보건부의 요청에 의해 미다졸람주사 약 20만 앰플을 응급의약품으로 수출하였으며 또한 영국, 칠레정부와도 미다졸람주사 공급을 논의 중인 상황입니다.

부광약품이 긴급의약품으로 수출한 미다졸람주사는 벤조디아제핀계열의 최면진정제로 수면 또는 가면상태 유도 및 불안 경감 등에 사용되며 코로나19 치료 시에는 인공호흡 환자의 진정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는 부광약품의 최근 한달간의 60분봉 주가 그래프이며 자료 분석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등락에 따라 값의 변동 상황을 담은 심층자료도 담았습니다.

최근 한달간의 부광약품 60분봉 차트입니다. 아래는 심층자료로 양옆으로 넘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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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 치료제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효과 확인한 부광약품

부광약품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의약품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긴급의약품인 미다졸람주사에 대한 각 국가들의 수출 요청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가능한 빠르게 공급하여 코로나19 치료에 최대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제약사들은 약물재창출 전략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약물재창출은 시판되고 있는 약을 다른 질병의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이고 앞선 임상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기 때문에 임상 2상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개발 기간을 단축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광약품은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시험관 내 시험(in vitro)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한국인 코로나19 환자의 검체로부터 분리한 바이러스를 이용한 시험 결과로는 코로나19 치료에 사용 중인 칼레트라와 유사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바이러스 유전물질의 복제를 억제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고 렘데시비르 칼레트라와 같은 기전입니다.

이 글의 단락에서는 부광약품 최근 주가의 이슈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광약품 주가의 이슈는 미다졸람과 레보비르

앞서 봤듯이 부광약품은 프랑스 보건부의 요청에 의해 미다졸람주사 약 20만 앰플을 응급의약품으로 긴급하게 수출하였으며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시험관 내 시험(in vitro)에서 코로나19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이 점을 주의깊게 눈여겨봐야 할 것입니다.

부광약품 20.6 주가 브리핑을 갈무리하면서 여러분의 성투를 기원합니다.

글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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